ONOS prolog

ODL 그리고 ONOS...

저 산으로 돌격하라... 아까 그 산이다!!! 

SDN 세상은 ODL(OpenDaylight) 지배하에 놓이게 될 것인가??

참으로 많이 개발된 SDN Controller 대전에서 ODL이 이제 독식하는 체제가 되는 듯 하지만...

ODL진영에도 단점이 분명하게 존재하고 있는 것이...

'누가 ODL을 사용하여 서비스를 하고 있는가?'하는 부분이다.

아직도 ODL을 사용한 Business Model이 거의 없는 것을 보면...

물론 필자가 아직 확인하지 못하였을 수 있겠지만...

ODL도 결국 One Hit Wonder가 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...

하지만 ODL은 아직도 개발중이고 그 덩치가 어마어마 하다...

그런데 그 덩치가 오히려 독이되지 않을까 싶은 의구심도 든다...

ODL을 사용하여 Application을 작성하면... 당최 내가 뭘 만들려고 하는지 모를 정도로 복잡하고 어렵다.

이런 시장에...

미국의 거대 통신사인 AT&T와 함께 SDN 그 중에서도 특별히 Optical SDN Controller를 적용시킨 사례가 있으니...

바로 ONOS (Open Network Operating System) Controller이다.

ONOS Member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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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래도 ODL에 맞서기 위해서는 ONOS 멤버를 수도 없이 만들어 세력을 확장하혀야 할 것이다.

그래서 그런지 몰라도... 최근 대단히 많은 멤버를 모으고 있다.

뭐 정치적으로는 잘 모르겠으나...

어디서 ONOS 이름을 듣고 '함께 하고 싶다'는 의사를 보이면 적어도 'Collaborators'로 받아주는 것을 보면...

급하긴 급한가보다...

어찌되건...

ONOS 파급력을 넓히기 위하여 세력을 확장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.

또한 반가운 한국 기업/기관의 이름을 만날 수 있어서 반갑다.

특히, SKT/삼성의 경우 미국 ONOS와 함께 Code 개발도 하고 있으니 참 좋은 소식이라 생각한다.

다만...

이렇게 나온 결과물들이 사장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.

• Partners
  

한국 기업의 이름을 볼 수 있어서 기쁜마음이다.

SK Telecom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.

• Collaborators

참 많은 한국의 기관들이 등록을 하였다.

무늬만이 아닌 정말로 주된 역할을 하길 바란다.